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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연구자 소개_신수민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157

신수민(국립한국교통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1. 현재 소속 및 경력(학위취득년도 및 학교 등)에 대하여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신수민이라고 합니다. 저는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박사 졸업하였고, 박사 수료후에 삼성글로벌리서치(舊 삼성경제연구소), 박사 학위를 취득한 해에 유한대학교로 이직하여 현재 재직중인 대학에는 2024년 2학기부터 근무하고 있습니다.



2. 어떻게 노인복지연구를 시작하게 되셨나요?


- 저는 아동가족학과에서 노년학을 전공하신 교수님께 수업을 듣고, 인간의 다양한 생애주기 가운데에서도 노년기에 대해 가장 관심이 갔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계속해서 공부를 할 계획이라면, 사회복지학과를 복수전공하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해주셔서 사회복지도 공부하게 되었고 석사과정부터는 사회복지대학원으로 진학하여 복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3. 관심 연구분야 및 현재 연구활동(연구계획)에 대하여 말씀해 주세요.


- 저는 노년층의 정신건강, 그 중에서도 자살 예방과 노년기의 치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방법론을 공부하고 이를 노인복지분야에 연결하고자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자살 고위험군을 예측하는 연구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동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통해 주요 지표들을 기반으로 시스템이 위기 아동을 선별하는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데 노인학대나 농어촌 지역의 노인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예측을 통해 전달체계 내에서 조기 개입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4. 연구 혹은 실천을 진행했던 노인복지현장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곳이 있다면 어디인가 요? 그 이유도 같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외부 기업재단으로부터 펀딩을 받아 노인차별, 세대간 갈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십수년간 쌓아온 빅데이터로 ageism에 대해 분석하는 양적연구와, 세대 간 갈등에 대해 의미있는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질적연구를 병행하였습니다. 당시 인터뷰를 통해 아흔이 넘으신 정신건강의학과 명예교수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젊은 청년과 중장년층을 위한 배려와 따뜻함 속에 울림이 있는 이야기를 담고, 폐지수거 어르신들을 자원재생활동가라는 이름으로 정규직 채용하고 그 안에서 비즈니스를 구상한 청년 사회적기업가와의 인터뷰 속에서 우리나라의 빈곤 노년층에 대해 함께 고민을 나눈적이 있습니다. 세대 갈등이라는 단어가 무색할 만큼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인터뷰이들과의 이야기 속에서 세대 갈등을 해결해나갈 수 있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던 과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5. 노인복지학회 및 신진연구자분과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 신진연구자들을 위해 본인의 연구나 노인복지를 시작하게 된 계기 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신진연구자 네트워크도 마련된다면 보다 활발하게 신진연구자들이 본인의 연구 역량을 늘리고 다양한 전문가분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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